활발한 시민참여로 모범 지자체 위상 정립...100만 도시의 꿈 키워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남양주시는 지난 민선 5기 3년 동안 시민참여행정을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13년에는 ‘협동·융합 & 창조시정’이라는 시정키워드로 내세우고 시민과 공무원이 협동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1 + 1 > 2 융합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대학생 플래너즈 등 100개 워킹그룹을 통해 창의적 시민들과 공무원 간에 양방향 소통으로 시민참여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새 정부 3.0’ 목표인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앞서가는 행정으로 호평 받고 있다.

끊임없이 요구되는 시정 동력의 근원은 바로 사람에게 있으며, 사람이 바로 희망이다.

60여만의 희망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희망주, 남양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이브리드 시정동력, 시민참여행정]

남양주시는 올해 초 인구60만을 돌파하며 대도시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2020년에는 인구 100만의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의 꿈과 희망은 모든 시민이 역량을 모아 협동하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3대 시정브랜드

남양주의 3대 시정브랜드는 희망을 나누는 일에 늘 함께 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손길을 건네는 희망케어,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제공받는 고품격 민원 행정서비스 8272, 더 큰 희망과 힘을 더하는 특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가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희망케어센터’는 전국 최초로 보건과 복지가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이다.

지난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여 벤치마킹 함으로써 ‘희망케어 시스템’을 롤 모델로 한 희망복지지원단이 전국 시군에 설치됐다.

8272 민원서비스는 시민 누구나가 쉽고 간편하게 전화 한 통이면 모든 민원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주며, 생활불편사항은 30분 이내 현장 출동해서 3시간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민원접수와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지원센터는 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 성장발전에 앞장섬으로써 2010년에는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대통령 표창 섬김이 대상을 받았다.

▲ 남양주시가 시행한 복지정책 희망케어시스템은 지난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여 벤치마킹 함으로써 ‘희망케어 시스템’을 롤 모델로 한 희망복지지원단이 전국 시군에 설치됐다. 사진은 노인들의 발을 직접 씼겨주고 있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3대 시민운동

시민이 함께하면 더 큰 힘이 된다는 취지로 3대 시민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내가 먹을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1가구 1유기농텃밭 가꾸기는 2011 세계유기농대회를 성황리에 치르면서 유기농이 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그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도시민들이 유기농업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마을 가꾸기는 살고 싶은 마을을 찾는 게 아니라 시민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지역공동체 형성 프로젝트다.

워킹그룹을 통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는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다. 2010년 행정안전부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생도시 녹색시민운동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2011년 지식경제부 주관 제8회 지역산업정책 대상에서 우수상을,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도시대상 선도사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는 상인과 시민이 만나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시민과 상인, 전문가,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의 상권을 경쟁력 있게 변화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문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 워킹그룹은 지역 소비운동을 제안하고 확산시켜 가고 있다.

 

[3‧3‧4 녹색도시]

2020년 인구 100만 남양주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 거듭 날 남양주의 미래는 차별화된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살기 편한 도시, 살고 싶은 남양주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여건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7월 2020년 계획인구 98만 8천명의 도시 기본계획(재수립)이 수립됐다.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균형 잡힌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서강대와 양정 역세권 개발을 통한 첨단산업, 대학 등을 연계한 교육도시의 기반도 구축 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하여 50개 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옥상녹화 사업, 시민 자전거 교실 운영 등 녹색생활운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수변 문화 및 수 공간 창출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물 관리 및 물 순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왕숙천 프로젝트 등 수(水)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상수원 수질 보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원한 워터파크 및 명품공원 조성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 15개소에 설치되어 연간 30만명이 이용하는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03개소의 공원을 조성했다.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도시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원 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생태체험형 참살이 명품수목원, 추억의 폐철로 생태복원사업, 목재문화체험관 등을 조성하고 있어 경기 동북부 생태자원의 메카로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의 시작‘남양주 점프벼룩시장’

나눔의 시작 점프벼룩시장은 시민 스스로 참여하여 재활용품을 판매・교환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 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화 활동을 가미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는 남양주만의 축제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및 시민중심 교통편의망 구축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 조기 개통을 시작으로 별내역 개통과 천마산역 신설, 별내선 8호선과 진접선 4호선 연장을 추진으로 녹색교통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주요간선도로의 정비와 우회도로개설 및 확·포장 등을 통하여 포장율 93%에 이르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첨단교통관리시스템 및 U-통합센터를 운영하여 교통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를 도모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는 8km/h가 향상되었으며, 시민만족도는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중복노선 개편과 첨단화 승강장 설치, 교통혼잡지역 소통 개선(TSM) 및 회전교차로 설치 등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교통편의 시스템 구축으로 양질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구 및 교통수요 증가로 불합리한 지·간선체계 개편과 비효율·굴곡·장거리 노선 조정 및 과다, 중복노선 개편 등 시민중심의 교통편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대중교통의 수도권 교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0개 노선 618대를 운영하고 있다.

▲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 조기 개통을 시작으로 별내역 개통과 천마산역 신설, 별내선 8호선과 진접선 4호선 연장을 추진으로 녹색교통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올해말 개통 경춘선 전철 묵현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친환경 걷기코스 및 한강변 자전거도로 조성

 

3개의 걷기코스 총 169.3km로 구성된 다산길은 남양주만의 지형을 살려 천혜의 자연과 다산 정약용의 정기를 느낄 수 있으며, 시민의 건강걷기 코스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강과 왕숙천의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하천을 중심으로 한 자전거도로 103.7km를 정비하였고 향후 총 연장 263.94km를 조성하여 시민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사람중심 복지문화]

한발 앞서 가는 선진국형 복지서비스‘희망케어센터’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소외계층에게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 맞춤 제공하는 희망케어센터가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런 결과로 전국으로 확대된 ‘희망복지지원단’의 롤 모델이 되었고, 보건․복지․자활․고용 등 각종 지원 혜택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보여주는 복지전광판 시스템을 2011년 11월 전국 최초로 자체개발하여 특허 등록했다.

꿈둥이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화도읍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각종 수상과 방송 3사의 소개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365일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체험의 장을 연중 계속 전개하고 있다.

북한강 야외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인형극, 재즈, 클래식, 7080 포크송, 발레 공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다산문화제와 광릉 숲 문화축제,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프린지 페스티벌 등은 시민들에게 365일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 성공적 개최와 시청 소속 송대남 유도선수 런던올림픽 금메달 획득, 태권도 시범단 운영 등으로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위하여 명품선수 및 생활체육 리더를 육성하고, 체육문화센터 6개소, 생활체육시설 73개소를 조성하여 권역별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맞춤형 보건서비스

보건, 복지 통합인프라 구축으로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맞춤형 보건서비스 체계를 다양하게 구축했다.

이(齒) 좋은 구강 보건사업, 아토피·천식예방 관리사업, 암조기 검진사업, 치매 조기검진사업, 사계절 방역시스템 운영,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감시체계 강화, 성인병 관리 및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으며, 제26회 세계 금연의 날(5.31)에는 전국 지자체 보건소 245개소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지향 보육교육]

'백년지계' 평생학습도시 조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거주지에서 10분 내 학습등대, 20분 내 주민자치센터, 30분 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으로 남양주만의 평생학습시스템을 운영하여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2011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한 와부읍과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우수상을 받았고, 2012년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행정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1주민센터 1사업을 선정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1센터 1특성화 사업으로 마을 가꾸기, 지역공동체 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시민참여행정을 펼치고 있다.

권역별 테마가 있는 도서관 조성 및 운영

OECD 선진국 수준의 인구 5만명 당 1개 도서관 만들기를 목표로 와부, 오남, 별내, 퇴계원, 평내도서관 5개소를 추가 설치하였고, 총 12개의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권역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363일 24시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명예시민 사서 천사(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시켜 동화 구연, 한자교실 등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보육 인프라 확충

어린이에게는 행복 보육, 엄마에게는 안심 보육, 어린이집 교사에게는 자긍심 보육을 위하여 국․공립 보육시설 23개소 확충과 어린이 비전센터 권역별 건립, 어린이집 개보수 및 장비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 인프라 확충과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보육료 지원 및 태교·출산교실 운영 사업, 종일반 및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학부모 교육인 탈무드2.0 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어린이집 교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 권익신장과 인권보호, 여성과 아동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

사회적 문제인 저 출산 문제, 맞벌이와 독신자 증가에 따른 가정문제 예방과 치유 기능을 갖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유능한 여성인력 양성, 권익 신장,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적극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성․가정폭력을 예방하고자 여성복지 관련 상담시설 3개소 및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고자 취약지 36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장 뜨란 카페(5개소)를 확대 운영 하는 등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주와 차별없는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하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운영과 한국어교육, 가족과 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 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생산성 향상이라는 이유로, 빠른 생활이란 존재방식으로 우리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느리지만 오래도록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슬로푸드를 만날 수 있다.

2013. 10. 1 ~ 5(6일간)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는 천 가지 맛을 선보이며 우리 고유의 우수한 슬로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슬로푸드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활력있는 산업경제]

취업의 기쁨, 일자리 1만 개 만들기 프로젝트

2010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상담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 미스매치의 최소화를 위하여 취업박람회를 매월 개최 하고 있다.

1억원 이상 관급공사에 남양주시민 50% 이상 고용 추진을 의무화하여 연간 1만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2012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공약 분야에서 우수상과 2013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9개소의 사회적기업을 신설·육성하여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기업 지원 서비스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체 및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하여 관내 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애로 해소 및 투자를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설립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민원을 통합 관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맞춤형 기업애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남양주시가 아시아지역 최초로 세계유기농대회를 개최해 성공리에 치러내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동아시아 유기농 대표 도시 남양주

2011년 9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남양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유기농올림픽'으로 76개국에서 참가해 역대 최대로 기록됐다.

관람객 24만5천명이 방문했고, 국제 행사장에는 2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유기농의 무역 장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500만달러 상당 30여건의 계약과 1천500만달러 상당 70여건의 상담, 관광 수입 등 총 211억원의 경제적 효과도 창출했다.

4대강 정비 사업에 편입된 조안면 유기농가의 대체농지 확보를 위하여 2012년 5월 와부읍 도곡리에 17.4ha 규모의 유기농시범단지를 개장했다.

기존 농지의 유기농 흙 9천여톤을 대체 농지에 덤프트럭으로 실어 나르는 유례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까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강소농(强小農)” 1,000농가 육성 목표와 한미 FTA 대응을 위하여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 증대와 고품격 친환경 유기농산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환경 친화적 농업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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