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외모 뛰어난 실력...다양한 장르로 대중 마음 훔쳐

▲ 신세대 트롯가수 최진아가 4일 한마음효축제에서 첫 무대에 올라 호평을 얻었다.
많은 신세대 가수들이 성인가요 장르에 도전하는 요즘. . 신세대 트롯가수 최진아가 깜찍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뜨고 있다.

최진아는 지난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 주최로 열린 ‘제14회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 효축제’에서 첫 무대에 올라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최진아는 20살 때부터 코러스 및 김완선씨 피처링에 참여 할 만큼 실력은 검증되어 있었다.

또, 21살에는 걸 그룹"걸투스쿨"보컬로도 참여하는 등 꾸준히 준비한 가수다.
올 초 작곡가 김지환씨를 만나 1집 앨범 타이틀"나비꽂"을 발표하며 대중앞에 선 보일 계획이다.

최진아 1집 "나비꽃"은 총7곡으로 구성되어있는 미니 정규 앨범으로 펑키,폴가,전통발라드,락 발라드,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의 마음속에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타이틀 곡인 "나비꽃"은 김지환 작곡,김명서 작사곡으로 가수 최진아 를 위한 곡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수 있는 곡이다.
폴카 장르로 유쾌하고 발랄하고 신나는 곡인 나비꽃은 노래말이 25세 가수 최진아에게 어울리는 상큼한 사랑 얘기 이다.
곡 전반부에 흘러 나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 섹스폰, 기타. 실로폰,현과 코러스,라인이 이곡의 완성도를 10초안에 느낄수 있게 하고픈 작곡가의 의도가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가사말,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음악으로 성인가요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가수 최진아 의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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