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의원, 남양주 출신 의원으로 첫 '계수조정소위' 위원 선임
이는 정부가 326조 1,000억원의 2012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황에서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과 최종적으로 예산안을 조정할 국회 대표로 확정된 것으로 남양주 출신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이다.
이번 박기춘의원의 선임으로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관련된 지역예산 확보 및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부터 본격적인 정부예산안 심의에 들어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는 여야간 협상,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과 치열한 샅바싸움을 벌여 최종적으로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저녁 12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1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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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이번에 도로도 그렇고, 좀 되긴 했어도 전철도 그렇고 .. 자전거 도로도 그렇고
이것 저것 깔린게 많아서 정말 옛날에 비해 살기 좋아졌다고 보고 있는데..
바뀐게 없다는분들은 도대체 어디 살다 오신분들이오.. 난 예전에 퇴계원 논밭밖에 없고 707번 버스 30분에 한대올때부터 살던 사람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