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가수 헤라가 EBS 방송에 출연했다.

“첨밀밀”의 월드가수 헤라가 4월 21일 인기 개그맨 표인봉씨가 진행하는 EBS 교육방송 "사랑해요 코리아"에 출연하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로서의 바쁜 활동, 눈수술 등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한다원(HDW)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인 가수헤라는 그동안 바쁜 방송 스케줄과 행사일정 때문에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샘이 막히는 고통을 겪었다.

그 속에서도 KBS 2TV “체험 삶의 현장”,KBS 3라디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등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보내느라 미뤄 왔던 눈 수술을 지난 18일 동아 대학병원 안과 안희배 교수의 집도 장시간의 대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장기간의 휴식과 입원 치료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속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20일 퇴원해 EBS 교육방송 "사랑해요 코리아" 출연하는 강행군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에서 헤라는 한다원 원장으로서 자신이 걸어온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된 삶과 빠른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녹음한 방송은 EBS FM 104.5MHz에서 5월1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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