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 언론이 보도한 남양주시의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그린벨트 해제에 특혜의 우려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현 정부의 특혜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8일 해명자료를 통해 “이 건은 시·군에 배분된 그린벨트 해제 가능 면적 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역세권을 개
구리시의 한 시민단체가 박영순구리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고발한 것과 관련 박영순 시장이 “명예훼손과 시장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며 법적 책임을 지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17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구리시의 시민단체라고 하는 해피체인지(대표: 송진호)가 10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
경기도의회 안승남의원(민주당 구리2)이 17일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안승남 도의원은 제8대 도시환경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행정자치위원이다. 안 의원은 뉴타운 출구전략 조례 즉, 뉴타운을 해제할 수 있는 조례를 최초로 발의하여 조례는 법률의 씨앗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 안 의원은 &q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은 지역구의 광역 및 기초의원의 이름과 의정활동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자 투표 기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능력'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 이 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0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광역․기초 의원 인
남양주시가 17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대학캠퍼스 조성이 현 정부의 특혜 우려가 있다’는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 ‘특혜 및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남양주시는 17일 이와 관련한 해명자료를 내고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은 남양주시의 지역중심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20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명품디자인 도시의 조성을 위해 경춘국도변 돌다리 구리전통시장 입구에 신개념의 상징조형물을 설치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00년도에 설치된 구리종합시장 아치탑을 17일 철거했다. 구리시는 17일 지난 13년 동안 구리시 상업 교통의 중심지에서 구리전통시장을 알리고 홍보탑으로 활용했던 아치탑의 철거로 새로운 디자인 상업 유
서울 및 경기도 일원에서 부동산중개업소 및 미용업소 등을 운영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3천여 만원을 편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구리경찰서는 17일 “여성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사무소만을 골라 부동산을 매수할 것처럼 접근해 환심을 산 후, 고액권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주면 매매계약을 하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하겠다고 속이고, 일부 현금을 받는 즉
오는 19일 토요일 새벽 4시부터 관명시를 제외한 경기도 택시의 기본요금이 일반중형택시는 3천원(17.7%), 모범·대형택시는 5천원(4.8%)으로 오른다. 경기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택시요금 조정 시행계획이 지난 8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가결돼 오는 19일부터 요금인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2013년 6월부터 의무제로 시행된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의무제에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15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남양주시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은 지난 5월30일 환경부에 승인된 ‘경기도 오염총량기본계획’에 반영된 2020년 남양주시 오염부하량을 준수하기
정부는 201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공약가계부 주요 예산사업을 16개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최재성 의원(기획재정위, 남양주갑)은 “공약반영 주요사업 16개를 분석한 결과 12개 사업의 예산증가율이 2013년도 예산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연계로 사회적 논쟁이 있는 기초연금
지난해 정부의 각부처가 징수결정한 총 과태료가 1조8,788억원으로 2010년 5,378억원에 비해 3.5배(250%) 급증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의원(민주당, 경기 구리시)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세목 외에 과태료에 대한 목이 신설된 이후로 과태료 징수결정액이 2010년 5,378억원에서 2011년 9400
서울춘천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의 공사비 부풀리기 규모가 8,8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의원(민주당, 경기 구리시)이 입수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사업 시행 주관사인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5개 대기업이 공사비를 부풀려 얻은 이익규모가 8,850억원에 달하는 반면 실제 공사를 진행한 하도급업체들이 받은 공사비는 7,797억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마지막 민영 아파트 ‘별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3-2블록에 들어서는 ‘별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면적 76㎡ 318세대와 84㎡ 782세대 총 1,100세대 규모로 별내택지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이다
남양주시가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천마산군립공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집단시설지구개발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15일 열린 20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철우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시정질문에서 이철우의원은 “11월 경춘선 천마산역이 개통되면 천마산을 찾은
남양주시가 지난 2009년 발표한 금곡과 사능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남양주시는 15일 열린 제20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광호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시정질문에서 이광호의원은 “시에서는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지난 2009년 금곡역 역세권 0.66
남양주시 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 이하 ‘의정감시단’)이 신청한 사회단체보조금 신청에 대해 남양주시가 평가위원회에 상정도 하지 않고 폐기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의정감시단은 성명서를 내고 “의정감시단은 지난 9월 5일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공모사업에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남양주지방자치학교
비산먼지 발생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이전과 관련 남양주시가 ‘자원순환특화단지(재활용단지)’조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15일 열린 20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애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시정질문에서 이정애의원은 &ldquo
도로포장 내구연한 9.7년(국토부 연구자료)이 경과한 전국의 국도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 국정감사와 관련 박기춘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구연한이 지나도 개보수를 안 한 채 방치된 곳이 전국 국도, 교량 등 포함 375 곳이나 된다. 심지어 강원도 동송읍 4차로구간의 경우 1984년에 최초 포장한
최근 선관위가 이석우 남양주시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서면경고한 사건과 관련 남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4일 성명서를 통해 이 시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시장 비서실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소갈비 대금을 결제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소고기세트를 보낸 명단에는 지역주민 8명, 원조 친박계열
경춘선 청량리 연장 운행을 촉구하기 위해 3개 시군 공동대책위원회가 벌여온 서명운동의 결과물인 서명부가 10일 국토교통부 등 해당 기관에 제출됐다. 경춘선 청량리 연장 운행을 위한 3개시·군 공동대책위원회 남양주시의회 이철우 공동대책위원장과 박성찬의원, 가평군의회 신현배의원은 10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을 방문해 경춘선 청량리 연장운행을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