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최근 세계 여러도시에서 자동차에 의한 환경오염 감소 및 교통체증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목표연도가 오는 2016년인 ‘제2차 남양주시 지방대중교통계획(안)’을 마련하고 최근 주민공람에 들어가 의견을 접수하고
경기도가 2008년 이후 준공된 도내 38개 택지개발사업지구를 대상으로공공시설물 인계인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계인수 대상 6,747개 가운데 4,308개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5일 "올해 총 14번에 걸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LH와 시군 간 인계인수 중재를 실시한 결과 2012년말 56%수준이었던 인계인수율
경기도가 54개소 정보화마을 재정비에 나섰다. 경기도는 25일 "도가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마을 역할에 따라 우수마을, 성장가능마을, 노력마을, 부진마을 등 4개 단계로 구분하고, 우수마을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부진마을에는 지정해제를 안행부에 건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지난 21일 발표된 새누리당과 정부 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해 최재성의원(민주당, 남양주 갑)은 “한국전력의 누적적자 해소와 전기절약을 목적으로 하지만 원인과 처방이 잘못되어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것이며, 소비량이 많으며 헐값인 산업용 전기요금은 건드리지 않고 중산층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만 늘리는 변종 부자감세”라고 지적했다. 최의원에 따르
골목이나 주차장 등지에 무단으로 방치한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에만 무단방치로 신고된 차량이 250여대에 달한다”는 것. 이 같은 수치는 매달 약 40대 이상의 차량이 남양주시 지역 곳곳에 방치된 것이며, 방치 신고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안승남 경기도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의정부시소재 경기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북부도의원 협의회 간담회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예정부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연장과 수택D구역 뉴타운 해제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안 의원은 김희겸 행정2부지사에게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예정부지가 투기성 토지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국도 47호선 ‘임송IC-내곡IC’ 구간을 올해 12월 말까지 조기 개통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권병윤 도로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고 지지부진한 국도 47호선 확장공사에 대한 빠른 추진을 촉구했다. 이 날 간담회는 국도47호선을 비롯해 남양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와(회장 우해덕) 2013년도 정기협의회를 개최해 직협에서 제출된 16건의 협의안건 모두를 협의하고 합의서에 서명 했다. 협의안건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인사분야 3건, 근무환경개선분야 3건, 후생복지분야 2건, 예산분야 6건, 복무분야 1건, 기타 1건 등 총 16건으로 2차례의 조정위원회를 거쳐 협의안건 모두
'제1회 남양주시티배 중등부 풋살대회‘가 오는 8월 24일과 30일 금곡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티풋볼클럽(구단주 이호장)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1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남양주시티풋볼클럽은 이번 대회를 통해 23명의 중등부 대표선수를 발굴해 팀을 구성하는 등 풋살의 저변 확대 및 선수육성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6.30 취득세 추가 감면 종료 이후 우려됐던 거래절벽 상황이 현실화 되자 경기도가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1일 도내 주택거래량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침체된 주택시장 정상화와 지자체의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서라도 현재 논의 중인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을 지방세수 보전을 전제로 조속히 확정
경기도 8·9급 공무원을 뽑는 ‘2013년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24일 시행된다. 이번 시험은 23개 직렬 3,310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필기시험으로 수원, 성남 등 29개 시·군 및 서울맹학교 등 30개 지역, 55개 시험장에서 총 40,732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17.
구리시의회는 21일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구리시가 제출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3,830억 4,430만원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구리시의 올해 예산 규모는 1회 추경예산 3,805억2,150만8천원 대비 25억2,279만2천원(0.66%)이 증가했다. 이번 제회 추경의 주요 편성내역은 ‘2013 구리 세계3쿠
박영순 구리시장의 재의요구로 무산된 ‘고구려 대장간마을 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와 관련 구리시의회가 박영순 시장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구리시의회는 21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 구리시장 등 불출석으로 인한 행정사무조사 파행에 따른 결의문'을 상정 의결했다. 이 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구리시의회
올해 7월 출범한 남양주를 사랑하는 봉사단체 ‘호남기업․지식인 협의회’(회장 서문환)는 지난 8월 19일 첫 모임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모임에서 호남기업․지식인 협의회는 와부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로 하고 백만원의 후원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주)님프만 대표이사인 서문환 회장
지난 20일 남양주시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실시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장 선거에서 최규성(58세) 현 남양주시지회장이 개표결과 62.55%의 득표율로 손기성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각급 조직장 선거로서 전국 동시에 실시됐다. 최규성 남양주시지회장 당선자는 “전문직업인으로서 공인중개사 의 직무능력 향상
지난 7월 1일 남양주시 제2청사(1층)에 개소한 대한법률구조공단 남양주지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지소에 따르면 “2013년 법률구조 실적이 118건(목표 90건)으로 개소 한 달여 만에 이미 100%를 초과했다”는 것. 또, 법률상담도 500여건을 초과 타지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상황으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대한 정부 정책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에 이어 19일에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및 복지전달체계 관련 간담회를 갖고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새누리당의 「민생힐링 현장방문」 제3탄으로 김기현 정책위 의장을 비롯 김
도로의 한쪽 방향에만 좁은 인도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오남초교~소방파출소 구간에 인도가 설치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오남읍 오남초교 앞 공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오남초교-오남소방파출소 인도설치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신규로 추진하는 인도설치사업은 농수로가 있어
박근혜 정부의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소요재원이 201.6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7월5일 ‘지방공약가계부’를 통해 밝힌 124조원에 비해 77.6조원이 많은 것이다. 최새성의원 등 민주당 상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명의 의원(최재성, 양승조, 홍영표, 이윤석, 안규백)이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
'오남-호평간 도로‘의 개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은 19일 “오남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남양주 오남~호평 간 직선도로 신설을 위한 시민연합 행사에서 박기춘 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이 2014년도 지방선거 공약에 포함시킬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의정감시단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