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추석연휴기간동안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와 전철을 새벽까지 연장 운행한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시내버스 11개 노선과 중앙선 막차시간을 기존 시간보다 1~2시간 정도 늦은 오전 2시(전철 :00:40)까지 운행한다”는 것. 연장운행되는 버스노선은 1번(진벌리~강변역), 97
서울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ㆍ오남 연장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인 가운데 남양주시도 이 사업을 5개년 세부시행계획에 반영하는 등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비용ㆍ편익비율(B/C) 1.21, AHP
남양주시는 13일 다산길 개발사업이 부분 완료됨에 따라 다산길 첫 개통 구간인 1,3코스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와부읍 팔당2리 도깨비 박물관 폐철도 입구를 시작으로 다산길 중요구간을 직접 점검했다.이번에 개통하는 한강나루길과 새소리명당길은 한강을 둘러싼 경관코스로 폐철도와 조안의 아름다운 마을
남양주시 진건읍사무소는 신월2리 왕숙천변을 청소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지난 12일 2t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진건읍사무소에 따르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구축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간단체 방치폐기물 수거 공모에 따라, 지난달 30일 적십자진건․천마․
구리시는 추석 명절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산물 등의 가격인상을 우려해 '추석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시청 내 물가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 운영해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2010년 하반기 공공요금 동결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억제를 통해 서민생
경기도는 지난 봄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와 이번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20억원을 추석 전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도는 올해 계속된 자연재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화성시, 평택시, 남양주시, 이천시 등 31개 시.군에 총 20억원을 긴급 지원해 과수 및 비닐하우스 등 피해 농가의 조기 농업재생산활동을 통해 농업경영이 안정
남양주시가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통해 도로변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하는 '도로입양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도로입양사업은 민간단체의 공모신청을 통해 일정구간 도로를 입양.관리하는 환경정화사업으로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유도하고 쾌적한 'Clean Road 남양주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
구리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의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 한달 간이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사육하는 개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공수병으로도 불리는 법정 전염병으로 온혈동물 사이에서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을 통해 전염되며, 감염되면 중추신경에 문제가 발생
구리시는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위해 '구리시 혁신교육지구 유치 추진단(이하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작업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민선5기 교육분야 핵심공약의 하나인 혁신학교를 유치하고, 새로운 혁신교육 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혁신교육을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자 경기북부권역의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을 받아 구리시를
남양주시는 오는 10월1일~3일까지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제24회 다산문화제'를 개최한다.다산문화제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학문적사상을 기리는 문화제로 지난 1986년 제1회 다산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24회째를 맞는 남양주시 대표축제다. 제24회 다산문화제에는 역사성, 실용성, 교육성, 과학성, 교훈성을 바탕
남양주시 수동몽골문화촌에 몽골인으로 구성된 전문마상공연단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상공연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마상공연장은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약 9개월만에 준공되는 야외공연시설로 1회에 250명이 관람 할 수 있다. 개장식이 열리는 17일 공연은 기념행사와 병행해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정식개장은 다음날인 18일부터며 매일 2회(1시30분,
남양주우체국은 지난 10일 진접우체국 개국행사를 가졌다.13일 우체국에 따르면 진접읍.오남읍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축 이전해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지난 7월2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이날 개국행사에는 노흥규 남양주우체국 고객대표자회의 의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진접파출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김철수
지난 4월 29일 연접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시행에 들어간 것과 관련 경기도가 제1호 의안을 지난 10일 의결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개발행위허가 가능면적을 초과하는 단일시설물과 연접규제로 신·증설을 하지 못했던 공장 등을 그 입지 및 기반시설 등에 대해 시·도 또는 대도
조건부로 타당성이 확보된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기획재정부로 통보됐다.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은 지난 10일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9월 10일 국토해양부로 최종 통보되었으며, 이는 지난 7월 16일 기획재정부 최종점검회의에서 KDI가 제시한 4개안 중 2개안을 가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박기춘 의원(남양주 을)은 지난 12년간 육.해.공군 장교의 청와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근무인원 비교표를 공개하고 현 정부 들어서 더욱 심해진 육군 편중인사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천안함사태 이후 육군편향 인사 개선과 3군 합동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나 국방 핵심부처의 육.해.공군 근무인원에 대한 12년간의 구체적인 수
남양주시 이재동 부시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지역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8일~오는 14일까지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사업장과 15개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한다.이 부시장은 지난 8일 수동, 화도, 호평, 평내 지역의 체육문화센터 및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 마석5일장 공원을, 9일에는 오남, 진접 지역의 국도47호선 도로개설공사 및 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
남양주시는 2011년 세계유기농업대회 성공적인 개최와 ‘푸른농촌 희망찾기’ 의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그린농업대학생과 유기농업인 등 200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도시농업 전문가를 초청해 친환경농업 특강을 개최했다. 첫 강의에서 이석우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시’라는 강의주제로 &q
남양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평내동 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민선5기 시정중점(100대)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 방향 및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듣는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주.정차 금지구역 내에 위치한 종교시설 주변 도로를 일요일 등 공휴일에 주차를 허용하는 '주.정차 금지구역 탄력운영제'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주.정차금지구역인 247개소 163km 가운데 호평동 한마음 교회 앞 등 종교시설 주변 4개소 570m구간에 공휴일 주.정차를 허용해 종교시설 주변의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 종
구리시는 10일 개막해 12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2010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오늘 일정을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취소키로 결정했다.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세계전통민속공연과 아슬아슬 천상의 기예 ‘동방의 신기’, 7080 라이브 콘서트 등의 공연을 가질 예정 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설